C++에서 operator=()는 대입 연산자 오버로딩이며, “객체에 값을 대입하는 순간” 호출됩니다.

개념 먼저: operator=()란?

class A {
public:
    A& operator=(const A& other) {
        // 대입할 때 호출됨
        std::cout << "Copy assignment operator called\\n";
        return *this;
    }
};

• 함수 이름은 operator=
• 보통 A& operator=(const A&) 형식
• 이 함수는 a = b;처럼 이미 만들어진 객체 a에 b의 값을 복사해서 덮어쓸 때 호출됩니다.

호출 시점은?

“객체가 이미 생성된 이후, 다른 객체의 값을 할당할 때” 호출됩니다.

기본 예시

A a1;
A a2;

a1 = a2;  // ✅ operator=() 호출

이 경우 a1은 이미 생성되었고, 그 후 a2의 값이 a1에 대입되므로 대입 연산자가 호출됩니다.

호출되지 않는 경우: 복사 생성자

A a2;
A a1 = a2;  // ✅ 복사 생성자 호출, ❌ operator=() 아님

• 이건 객체 a1이 생성될 때 a2로 초기화된 것이므로,
• 복사 생성자(A(const A&))가 호출되고, operator=는 호출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