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WebGL을 공부하며, 느낀 부분을 일기장 형식으로 기록해 둔 것입니다. 2025년 05월 10일을 기준, 공부하며 느낀 부분을 기록하고, 이후 틀린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정정하기 위해 글을 남기려 합니다.
따라서, 해당 글을 참조로써 개념을 정의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공부하며 느낀 감상을 주제로 적은, 하나의 성장기로써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10일의 나는
WebGL(Web Graphics Library)은 웹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없이 2D 및 3D 그래픽을 렌더링하기 위한 JavaScript API입니다. OpenGL ES 2.0을 기반으로 하며, HTML5 <canvas>
요소와 함께 사용되어 웹 페이지 내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통해 인터랙티브한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한줄요약: Web에서, 랜더링을 위해 GPU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JS API이다.
해당 글에서는 webgl2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먼저, 코드를 통해 webgl을 사용해보고, 직관적으로 파악해보자.
const canvas = document.querySelector('canvas');
const gl = canvas.getContext('webgl2');
const program = gl.createProgram();
gl.useProgram(program);
이때 콘솔창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경고 메세지를 준다.